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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취미로 골프를 가족들과
즐기기도 하며 친구들이랑도
내기를 하면서 재밌게 치고있어요

스크린골프도 잠깐잠깜 치는데
날이 좋을때에는 라운지에서
치는게 진짜 힐링이 제대로라서
그 재미에 풍덩 빠졌어요 ㅎㅎ

 

그래서 이번에 날좀 풀리면 밖으로
나가서 멋지게 또 한번 칠껀데
제대로 연습하면서 쳐보자 싶어
골프 거리측정기 차쉬넬을 샀어요

웬만큼 골프를 치시고 연습을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이런거
하나씩은 있다고 해서 샀네요

 

이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어서 후기도 찾아봤는데
나름 괜찮다고해서 일단 샀어요

물론 호불호가 안갈리는 제품은
없지만 사람들이 많이 쓴다는
제품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까요

 

택배 도착하자마자 궁금해서
얼른 허겁지겁 뜯고는 상태부터
파악했어요 혹시나 제대로 된
상품이 안왔을수도 있단 생각에
요리저리봤는데 상태 완전 굿!

골프 거리측정기 차쉬넬 렌즈나
화면 쪽을 닦으라고 이렇게 상태
좋은 거즈까지도 같이 들어있어서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설명서라 영어라서 조금 살짝
당황했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우리에겐 네이버가 있잖아요

제품명을 검색해보니 이미 이걸
쓰고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사용을
하는지 실제로 이렇게 저렇게
쓰고 있다는 등 많은 리뷰를
보고 아 이렇게 하는거구나 했어요

우선 아는 영어 몇단어 보다가
그림으로 된 것도 보니 은근
설명이 쉬워서 그대로 따라했어요

물론 네이버의 도움도 조금은
받았고 제일 큰 도움은 영어를
제가 막힘없이 해석..? ㅎㅎ

우선 골프 거리측정기 차쉬넬을
꺼내서 오~ 이렇게 생겼구나
하고 구경하면서 눌려봤어요

이런거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정말 멋있어보이고 프로같아
보였었는데 이제 저도 있어요

아차, 건전지! 여기 이렇게 살포시
하나 넣어주고 바로 써봤어요

쓰려고 잡았는데 생각보다 무게도
가볍고 한손에 쏙 들어와서
남녀노소 나이상관없이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쓰기 좋겠다
간편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골프 거리측정기 차쉬넬 여러
사람들이 간편하다고 해서 딱
사서 보니 진짜 간편할거같아요

이거 하나 택배로 받았다고
점심시간부터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내가 이렇게 쉬운남자였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네요 ㅋㅋ

버튼 눌려보니 딱 거리 측정도
되서 친구들한테 바로 사진찍어서
나 이거샀다면서 엄청 자랑했어요

버튼 하나하나 눌려보고 나름
꼼꼼하게 봤는데 하자도 없어서
바로 쓰기 딱이였어요 이와중에
친구가 전화와서 밥이나 먹자고
하는데 이거 샀다고 자랑하니까
나올때 들고나오라면서 자기도
한번 보고 사야겠다고 해서
자랑한다고 얼른 챙겼네요

골프 거리측정기 차쉬넬 앞으로
라운지 나가거나 여기저기
다닐때도 꼭 들고다닐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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