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베스타 부페다녀왔어요~!!^^

대전베스타 부페다녀왔어요~!!^^

 

 

 

 

여러분 불금이 돌아왔습니다~~~~ 모두들 안녕하시죠??^^

요즘 포스팅이 뜸해서 최근에 다녀왔던 대전베스타 부페 후기를 좀 올려보려고 해요!!

저는 이번주 월요일 점심에 다녀왔는데요~ 평일 점심인데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인파가.....ㅋㅋㅋㅋ

완전 핫한 부페였습니다 ㅋㅋㅋㅋ 베스타는 11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엘레베이터 타고 쭉~~ 올라오셔야 해요!!

저는 평일 런치를 이용했기 때문에 33,000원을 내고 입장하였습니다~ㅎㅎㅎ

주말 런치, 디너는 46,000원인데 메뉴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군여...(랍스터 제공되지 않을까 예상해봐요ㅋㅋㅋㅋ)

참!! 디너시간이 30분 줄었다고 합니다~!! 기존에 이용하셨던 분들은 꼭 참조하셔서 이용에 차질이 없으시길 바래요~~.

 

 

 

 

 

 

 

천안에서 1시간 걸려 도착한 베스타!!!

입장할 때 스티커를 팔에 부착해주시더라구욧~~.

홀이 굉장히 넓긴 했는데 그만큼 사람들도 가득가득!!!

평일이 맞는가 다시한번 의심하게 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시더군요~~ㅍ.ㅍ

전반적인 인상은 음식들이 정갈하게 나오고 또 다양한 종류들이 있어서 깔끔하고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단체석으로도 이용가능한 홀이 따로 있네요~^^

 

 

 

 

 

 

 

 

 

에피타이저 메뉴가 별도로 있었지만 토마토 카프레제, 연어, 딸기크림치즈 같은 것들이여서 저는 패~~~스!!!

첫 접시는 중식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ㅋㅋㅋㅋㅋ

볶음짬뽕, 칠리새우, 딤섬, 새우튀김~~ㅎㅎㅎ

저는 새우를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새우는 사랑이죠~~♥.♥

그리고 저의 에피타이저는 양송이 슾~~~ 스프아니죠?? 슾~~~~입니다 ㅋㅋㅋㅋ

빵을 찢으면 그안에 진한 양송이슾이 있습니다~~ 제가 워낙 양송이스프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진한 맛이여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제입에 딱~!!! 이었습니당^^ㅎㅎㅎ 아 또먹고 싶으다.....ㅠ

그리고 딤섬은 새우들어간건 두말할 것 없이 맛있고 부추?가 들어간 딤섬도 맛있었어요~~

아래 접시에 있는 것중에 맛없는건 하나도 없었던 것 같습니당~~~~

특히 볶음 짬뽕이 진짜 괜찮았어요~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어서 한번 밖에 안 가져다 먹었는데 지금 보니 아쉽네여....

꼭 다시 가리라!!ㅎㅎㅎㅎ

 

 

 

 

 

 

 

 

음식 카테고리는 에피타이저, 중식. 한식, 해산물/스시, 음료, 아이스크림, 베이커리류 등등 매우 다양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식류가 제일 맛있었고, 해산물 류에서는 게찜, 참치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참치가 얼어있는 상태라 먼저 덜으셔서 조금 녹았을 때 김에 싸서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대전베스타 부페에는 베이커리류가 굉장히 다양하게 나와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던 것 같아요.

파이 위에 커다란 오디도 올려져있고 재료를 아낌없이 듬뿍듬뿍 올리고 모양도 예뻐서 호텔베이커리 퀄리티의 맛과 비쥬얼의 파이, 케익, 빵 등을 맛볼 수 있는게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아래사진은 딸기크림치즈 위에 딸기, 파프리카, 오이, 고구마가 올려져있는 에피타이저인데요.

나름 먹을만 했지만 맛있는게 가득한 이곳에서 구지 안드셔도 충분히 맛있는 메뉴를

많이 먹을수 있을 것 같아서 그닥 추천은 안드리고 싶어요 ㅠㅠㅎ

 

롤케익이나 케익, 파이 위에 딸기나 체리, 오디같은 비싼과일이 듬뿍듬뿍 올려져 있어서 놀랍더라구요~

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는 느낌이라 33,000원이 그닥 비싸게 느껴지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근데 케익류는 한조각만 먹어도 배가 불러서 의외로 이용하는 분들이 적더라구요~!!

쇼케이스에 있는 블루베리파이도 너무나 맛나보이고 망고파이도 몇 조각 더 먹고 싶었지만 워낙 종류가 다양해서

저도 베이커리류에는 손이 많이 가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ㅠㅠㅠ

 

 

 

 

 

 

 

 

양송이슾과 딤섬 사진이 여기 있네요~~ㅎㅎㅎㅎ

비쥬얼이 너무 귀여운 양송이슾ㅋㅋㅋㅋㅋㅋ 버섯같은 귀여움이 뿜뿜합니다^^

저는 딤섬의 투명한 피의 식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동남아 여행을 갈때마다 꼭 한번씩은 먹어줘야하는 나의 사랑 딤섬~~~~ ㅋ1ㅋ1~~~~

야끼만두같은 저 아이는 너무 커서 먹어보지 않았는데 먹어보지 않아도 알것 같은맛??이어서 패스~~~했던 것 같아요~~ㅎㅎㅎ 

 

 

 

 

 

그리고 또 놓칠수 없는 것 바로 스테이키!!!ㅋㅋㅋㅋㅋㅋㅋㅋ

방울토마토, 감자튀김, 그린빈, 타르타르소스~~ 요렇게 한접시에 사이드메뉴 담아오면 너무 행복함!!!ㅠㅠㅠㅠ

스테이크 소스는 마늘 소스로 휘리릭 뿌려주는게 포인트죠^^

사이드는 맛있게 먹엇는데 스테이크는 부채살 부위였던 것 같아서 퍽퍽한 느낌이....

저는 고기를 가리지 않아서 한접시 다 비웠지만 부채살의 퍽퍽한 느낌이 싫으신 분들은 스테이크는 패스하는걸

추천드립니다 ㅠㅠㅎㅎㅎㅎ

감자튀김이랑 토마토 그린빈은 맛있었어요 ㅠㅠㅠ 메인보다 빛난 사이드............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저는 처음에 탄산음료 가져다 먹었는데 오뎅코너 쪽에 보니까 블루레몬에이드, 키위쥬스, 망고쥬스 등등 건강쥬스도 많더라구요~!! 건강을 챙기시는 분들은 건강쥬스 가져다 드시고 식혜도 있고 커피도 있고 심지어 팥빙수도 있으니까 취향껏 가져다 드시면 될것 같아요~~~!!!ㅎㅎㅎ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녹차, 쿠키앤크림, 초코 등등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메뉴 설명하다가 포스팅이 끝날기세네요 ㅠㅠ 진짜 종류도 다양하고 아마 한가지씩 다먹으려고 하면 그날 딴거 아무것도

못드실꺼에요~ 그럴정도로 종류가 많네요~!!

다른 부페도 많이 다녀봤지만 종류가 많다고해서 음식이 다 맛있지는 않은데 대전 베스타는 거의 80%이상이 제 입맛에 맞아서 다른 못먹어본 음식들의 맛이 너무나 궁금하다는 사!실!

 

 

이렇게 취향저격 대전 베스타도 몇가지 단점이 있었으니.....

이건 베스타의 단점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새치기 작렬하는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ㅡㅡ

두번 당했어요... 에티켓 좀 지켜주시면 안되나요~~~~~~~ㅠㅠ

조금 늦게 먹는다고 큰일나진 안잖아요....ㅍㅑ.... 손으로 밀치고 하는 것도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싫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아서 생기는 일이라 피해갈 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에티켓 부분에 있어서 너무 부족한 걸

많이 느끼게되는 건 어쩔 수 없네요ㅠㅠ...

 

 

 

 

 

 

 

아!!!

그리고 대전 베스타의 부대시설이라고 할까요???

락커룸도 이용가능하고 키즈존이 있어서 무거운 짐을 맡기고 이용가능하고

또 아이들 데리고 오셔도 식사하실때 크게 불편함이 없을 것 같아요~

근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많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재방문 의사는 90% 정도인 것 같아요~

그런데 또 부페라는게 똑같은데 몇번가면 익숙해 질 수 밖에 없는지라 지속해서 가고싶어 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가격대비했을 때 전반적으로 만족할 정도인것 같아요!!

대전에 동생이 살기때문에 조만간 만나서 재방문 하려구요~~~^^

 

 

 

 

 

 

대전 베스타 이용하실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리고자 올렸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어요~ㅎㅎㅎ

오늘은 마무리 지을 일이 있어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금요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바이바이~~~~!!!!